안녕하세요~~

미용학 온라인 강의의 달인!

뷰티 요정 스브스 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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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뾰족뾰족이 모토이며

중세 시대의 마지막!

고딕 시대에 대해 자료를

준비해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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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티 온라인 티처

스브스걸과 함께 공부하러

가볼까요~!?

【 중세 시대 후기- 고딕 시대 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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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딕 시대는 십자군 원정에 의해 자극된

서유럽의 학문과 예술, 산업 등이

13~14세기에 이르러 비약적으로

발전했던 시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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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딕 시대의 고딕은 고딕 양식의

앞 부분에서 따온 것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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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딕 양식이란? 12세기 후반 프랑스를

시작으로 하여 북으로는 영국,

남으로는 이탈리아, 스페인 등 유럽

전역에 보급된 이탈리아, 스페인 등

유럽 전역에 보급된 중세 특유의

건축 양식을 말하는 것입니다.

고딕 양식의 특징은 ​하늘을

찌를 듯한 뾰족한 탑,

첨형(끝이 뾰족한 모양) 아치와

​

서로 얽힌 격자무늬, 그리고 벽 대신

유리창을 많이 사용하여 전체적으로

힘 있고 밝은 느낌을 줍니다.

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고딕 건축의

대표적인 특징으로 순수한 색과 광으로

당시 사람들의 종교 감성을 자극할 뿐

아니라 미적감각을 높이는 데에

크게 기여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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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고딕 시대의 의복 】

고딕 건축의 뾰족한 첨두형 외관은

복식에서도 영향을 미쳐 의상이

전체적으로 길게 흐르는 듯한

실루엣에 앞이 뾰족하고 긴 신발,

높고 뾰족한 모자인 에넹을 쓰고

소매나 옷단을 톱니 모양 장식

등을 주로 사용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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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디테일들이 고딕 감각을

반영한 의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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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들은 옷자락이 끌리는 길고

화려한 원피스와 섬세한 머리장식을

주로 착용하였으며, 전체적으로 날씬하고

길쭉한 라인을 추구했습니다.

남성들은 소매가 넓고 길었고

뾰족한 신발을 착용했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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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​군복이 일상복으로

유행하게 되어 패드를 댄 조끼 형태의

지퐁이나 사막의 햇빛, 먼지로부터

갑옷을 보호하기 위한 겉옷인

쉬르코 등이 유행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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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고딕 시대의 화장법 】

고딕 시대에 유행했던 화장법은

그리스나 로마처럼 피부를 희게

가꾸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,

하얗게 보이기 위해 흰색과 핑크색 수용성

안료 사용하여 얼굴에 발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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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에서는 창백한 피부가 고상하고

아름다운 것으로 간주되어 여성은 피를

뽑아내기도 하였고, 치아도

희게 가꾸었으며, 입술과 볼, 손톱은

붉은색을 선호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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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술은 공통적으로 볼륨 있는 도톰한

형태가 선호 되었으며, 스페인에서는

장미색 계통의 입술연지가 독일과

영국에서는 오렌지색 계통, 프랑스에서는

진홍색 입술연지가 사용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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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고딕 시대의 머리형태 】

여성의 경우 머리를 길게 땋거나 목덜미

위에서 부드럽게 롤을 하고 머리 위에는

띠를 두르거나 관을 쓰기도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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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여성은 금발을 좋아하여 황금색으로

머리를 염색하였고 올리브기름과

향수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향기가

나도록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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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세기에는 머리형태와 장식이

화려함보다는 오히려 기이하게

변형되어, 머리카락을 위로 깨끗이

올려 머리장식 속으로 넣었는데

​

당시는 이마가 넓은 것을 미인​이라고

생각하여 앞머리를 높게 뽑았다고 합니다.

강화되어 머리카락은 위로 높이 빗어

넓은 머리띠로 단단하게 고정시키므로써

눈썹은 위로 올라가게 되고 얼굴은

조각상과 같이 보이게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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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은 가운데 가르마를 하고

컬을 주어 어깨까지 늘어뜨렸고

그 위에 관이나 모자를 쓰기도

하였습니다.

여기까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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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학 온라인 강의 전문

스브스걸과 함께! ★

​

독특하면서도 예술적인 스타일로

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

고딕 시대의 고딕 스타일에 대해

알아보았습니다.

​

건축양식이 그 시대를 대표하는

이름이 된 것이 흥미롭네요.

​

뾰족뾰족이 특징적인 고딕 스타일-

재밌게 보셨나요?!?

​

다음 시간에도 즐겁고 유익한 정보로

돌아올 것을 약속드릴게요♥

​

자료출처: 20세기 화장문화사

및 네이버 구글 검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