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대가 어떤 형태인지에

따라서 분장의 표현 방법이

달라진답니다.

​

무대의 종류가 어떤 게 있는지,

그리고 그 무대에 따른 분장은 어떤 걸

유의하여 분장을 해야 하는지

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액자 무대의 분장을 계획 시

주의할 점은,

​

공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무대 분장의

기본을 지켜서 지속력이 떨어지지

않게 분장을 해야 합니다.

돌출무대 분장 계획 시

주의할 점은,

​

분장을 좀 더 세밀하고 꼼꼼하게 할 수

있도록 계획하고, 객석이나 모니터를

통해 배우의 분장 상태를 수시로

확인을 해주어야 합니다.

원형무대 분장 계획 시

주의할 점은,

​

수정이 힘들기 때문에 분장의 지속력을

높여 수정이 많이 없도록 분장을

계획하여야 합니다.

가변 무대의 분장 계획 시

주의할 점은,

​

무대가 전환될 때 배우의 캐릭터가

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

배우의 동선을 미리 확인하고

분장을 계획하셔야 합니다.

​

다음은 크기에 따른 분류입니다.

극장의 크기에 따라서도 분장의

진하기와 특징이 변화한다는 건

분장의 기초 상식이죠?!

극장은 좌석의 숫자에 따라

대극장, 중극장, 소극장의

분류로 나누어집니다.

​

극장 크기별로 분장의 진하기가

어떻게 달라지는지 사진과 함께

설명을 해드릴게요~

쉽게 설명을 하자면 극장의 좌석수가

많아서 극장의 크기가 클수록

관객과 배우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

그만큼 분장이 진하게 표현된답니다!

​

멀리 있는 관객들도 배우가 어떤 표정을

짓는지 어떤 감정 상태인지 파악이

되어야 하니까 진하게 표현이 되겠죠?!

반대로 소극장은 좌석의 수가 적은 만큼

관객과 배우와의 거리가 가까우므로

분장이 너무 진하게 되면 부담스러울 수

있기 때문에 비교적 자연스러운

음영법을 하는 것이랍니다!

​

자~~ 오늘은

무대의 종류에 따른 분장 표현법

무대의 크기에 따른 분장 표현법에

알아보았는데요

​

벌써부터 내일은 어떤 내용에 대해

공부를 할지 두근두근하지 않나요?!

​

여러분의 미용 선생님 스브스걸과

함께하는 온라인 강의!

분장 편★ 오늘 수업도 수고했고

편안한 밤 되길 바라요~